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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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 또는 매체입니다.

디스크의 주요 구성 요소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자성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플래터가 디스크 드라이브 내부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핀들은 플래터를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플래터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읽기/쓰기 헤드가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읽기/쓰기 헤드는 플래터의 자성 표면 위를 이동하며 데이터를 읽고 씁니다. 이 헤드는 데이터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매우 정밀하게 움직입니다.

액추에이터 암은 읽기/쓰기 헤드를 정확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암은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디스크 연결 인터페이스 종류에 맞는 케이블 연결을 담당합니다. IDE, S-ATA, SCSI, SA-SCSI등을 담당합니다.

점퍼 블록은 드라이브의 설정을 변경하는 데 사용됩니다. ID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디스크는 Master/Slace 를 결정하기 위해 점퍼를 사용합니다. 그 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구성 요소	설명
섹터 (Sector)	디스크 플래터의 최소 데이터 저장 단위입니다. 하나의 섹터는 일반적으로 512바이트 또는 4킬로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트랙 (Track)	플래터의 한 면에서 동일한 반경을 따라 위치한 데이터 저장 단위입니다. 여러 개의 트랙이 플래터에 나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실린더 (Cylinder)	여러 플래터에서 동일한 트랙 번호를 가진 트랙의 집합입니다. 실린더는 디스크 드라이브의 여러 플래터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크기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티션

디스크를 여러 개의 논리적 구역으로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

왜 파티션을 쓰나요?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 나누기도 하고, 특정 영역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MBR은 디스크의 첫 번째 섹터에 위치하며, 부트 로더와 파티션 테이블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디스크에 최대 4개의 주 파티션을 지원하며, 2TB 이상의 디스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GPT는 MBR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최신 파티션 테이블 형식입니다. 하나의 디스크에 최대 128개의 파티션을 지원하며, 2TB 이상의 디스크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의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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